SONY NEX-3N  vs  DSC-RX100M3   

이번에 카메라를 바꾸면서 크기비교를 해보았다.


넥삼이와 알백삼이의 앞 모습

확실히 렌즈크기는 미러리스가 크다. 하지만 넥삼이의 번들렌즈로는 접사, 화각, 조리개 등이 알백삼의 그것에 한참 못미친다. 물론 최신센서의 차이와 화소의 차이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문제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진의 결과물을 보면 확연히 차이난다.

1년 전에 넥삼이로 사진 찍었을 때의 만족감은 이미 없어져버렸다. 미안하다. 인간은 간사하다.


윗 모습

본체의 두께는 비슷한 편이다. 하지만 렌즈가 알백삼이가 일체형이라 미러리스 최소 단렌즈를 장착한 것보다 얇을 것이다.

위 쪽에 알백삼이 뷰파인더가 튀어나오는 공간이 하나 더 있다.

알백삼의 전체 무게가 넥삼이 렌즈를 뺀 본체 무게보다 20g정도 가볍다. 


액정화면 모습

휠식 버튼이 같은 회사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마냥 같은 모양이다.

액정화면은 알백삼이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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