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리뷰가 또 시작이다.. 아마 2년 전 제품이었을 것이다.


양면 벽시계를 찾아보던 중, 당시 모던한 스타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대부분 꽃 그림이 그려진 둥근 모양의 시계 아니면 앤틱 느낌의 시계였다.

집 안의 밝은 분위기,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며칠 시간날 때 마다 검색했던 것 같다. 집 모양을 가진 저렴한 양면 벽시계를 발견하여 주문했다.


오리엔트 하우스 양면 벽시계(OT667HD)


박스

장난감박스 처럼 생겼다.


박스 개봉 후

박스 안에는 종이로 틀을 만들어 제품을 고정하게 되어 있다.


사용 설명서.. 특별한 것은 없다.

Made in Korea!!


단촐한 구성품

본품, 거치대, 설명서 끝. 

설명서에는 건전지 설치 방법과 AS 규정 등이 적혀져 있다.


건전지 넣을 땐 데칼코마니로~

AA건전지 두 개가 들어간다. 각 한 쪽당 한 개.


설치한 모습

위에서 처럼 현관 앞, 방문 옆 남는 공간에 설치하였다. 문 쪽에서도 거실 쪽에서도 보여서 편리하다. 다만 건전지는 두배로 들어간다.

집 안 느낌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공간도 아끼는 디자인이다.



장점

- 모던, 심플 디자인

- 양쪽 시간체크 편리함

- 무소음


단점

- 가까이 보면 마감들이 좀 싼티 난다.

- 아기 목마 태우다가 아기 머리가 받치는 줄도 모름. -_-

- 건전지 사용량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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