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ell&Kern 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아이리버,


USB전원 사운드바 형 스피커를 출시하였기에 컴퓨터 책상의 브리츠 BR-2100S5가 차지했던 공간을 아끼기 위해 구매했다.



박스 전면




박스 옆면에는 이 스피커의 5가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USB 전원과 AIR DUCT(공기구멍)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보면



사실, 주요 구성품은 스피커 본체가 끝이다.

바닥 받침대는 기본 구성품이 아니다. IBS400의 문제점인 범폰(지지대 : 2~3mm 정도)의 높이 때문에 추가로 넣어준 것이다.

인터넷 구매시 포함시켜주는 곳이 있다. 대부분 포함하지 않은 쇼핑몰이 더 많다.



스피커 본체 앞 모습



스피커 양 쪽의 구멍





모니터에 밑에 위치시켰다. 받침까지 붙이고 설치하니 모니터 받침대에 걸리지 않아 보기 좋다.

외관상 깔끔하게 설치되어 만족스럽다.



그리고

2주 사용 후, 느낀 점...


 장점

 단점

 · 깔끔한 디자인과 브랜드 파워

 · 양 옆의 air duct로 소리의 흐름을 자연스레 퍼지게 함.

 · 2채널 사운드바에 저음부를 강화한 점, 확실히 안정적이다.

 · 효율적인 공간 사용 (위 모니터는 24인치이다.)

 · 강하지 않은 파워LED

 · 2채널 USB 사운드바 치곤 약간 비싼 가격(최신 제품이라 그런지..)

      PC방 사장님들을 위해 가격을 2/3선으로 낮춰달라는 의견이 나온다.

 · 낮은 범폰(지지대)으로 인한 모니터 프레임과의 간섭

 · 저음부를 강화했다고 하지만 2.1채널의 저음부에는 현저히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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