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봉 

 

신발을 구매하려던 차에 11번가에서 11월 세일을 하여 시중보다 많이 저렴한 가격에 오니츠카 타이거 스니커즈를 구매했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옆면 로고에서 알 수 있듯이 아식스(asics)의 런칭모델이다.



배송온 신발의 박스이다. 270mm가 더 큰 것으로 봐서는 남녀 사이즈로 박스가 구분되어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예전에 컨버스 샀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크기와 박스의 상관관계는 특별히 없었다. 



박스를 열어보니 끈도 꽤 묶여져 있었다. 신발의 색감은 구매 페이지에서 봤던 것보다 좀 연했다. 지금 사진에 나온 색감이 거의 실제와 일치한다.



박스 위에 신발을 신발끈을 모두 묶은 채 얹어보았다. 

뒤쪽의 tiger라고 적혀있는 소위 '혀'라고 불리는 것은 안으로 넣거나 밖으로 꺼내거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하면 된다고 한다.



 2. 태그 



박스 옆에 있던 사이즈 표이다. 모델명과 색깔, 사이즈가 명시되어 있다. 

글로벌 판매 모델이다보니 유럽형 사이즈와 영국형 사이즈가 나와있다. 단위는 잘 모르겟다.



사이즈가 다른 두 신발을 나란히 세워 보았다. 색이 튀지 않고 무난한 감이다.



 3. 착용 


와이프에게 250mm 신발을 신긴 후, 착용샷이다. 발에 꼭 들어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4. 사이즈 


오니츠카 타이거의 사이즈는 발볼은 거의 정사이즈이며 길이는 정사이즈보다 살짝 길다.

얇은 양말을 신고 발사이즈가 컴팩트하게 보이고 싶다면 5mm 작게, 발볼이 살짝 넓어도 천연가죽이기 때문에 늘어나기 때문에 이때는 정사이즈로 사면 되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