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카드형 USB가 은근히 두꺼워 휴대성을 살리기 위해

제물
☞채용면담시 받은 콘티넨탈 카드형 USB

성형 대상 USB


준비물
☞드릴, 칼, 니퍼, 톱, 사포 (400, 1000방), 각오를 다진 손

준비물과 초기 진행


중간결과물 - 얼마남지 않았다!


90프로 완료. 거의 제 모습을 찾아가는군.


옆에 깔끔하게 쳐 낸 95% 결과물


☞그러나 귀차니즘..발동
구멍 양 쪽 모서리에 라운딩을 주려고 했으나 pass.

결국 이게 100% ㅋㅋ
 

tip.
◈ ABS 수지는 칼로 쓱쓱 긁은 다음에 전체 두께의 30~40 프로 정도 잘렸을 때, 힘을 주어 또각 부러뜨리면 된다. (친구가 이야기 해주기 전에 몰라서 톱질;;;)

◈사포를 평평하고 반듯한 곳(자, 샤프심 통 등)에 붙힌 다음, 가공하면 쉽고 가공물도 반듯하게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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