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옷 수선
2010. 4. 25. 17:29
집에 있으니, 어머니께서 날을 잡으셨는지 옷을 수선해 달라신다. 바지3개와, 봄 점퍼 하나다.
어깨 윗 쪽 봉제선이 튿어져 봉합완료.
스판스키니진 한 단 줄임.(아니, 이런 발이 찍힐 줄이야..)
9부바지를 7부바지로
바지 기장 두 단 줄임.
2010/04/12 - 도요타 미싱 ESS224K 벌써 수선한 게 한 손에 셀 수 없다. 제 몫을 다할 듯.
어머니도 좋아하시며, 자기도 해봐야겠다고 하신다.
언제고 시간날 때, 안 입는 옷들을 다른 자투리천으로 리폼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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