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터가 발전을 거듭해 CPU와 램, 그래픽카드 등 하드웨어를 하이엔드급으로 지니고 계신 분이 많으리라. 그런데 인코딩과 다중작업에 탁월함을 보이며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이다. 그런데 윈도에는 작업표시줄이 한계가 있다. 다중작업에 폴더 몇 개를 켜 놓게 되면 금세 칸이 모두 차게 된다. 
윈도 기본 탐색 창외에 토탈커맨더나 마이익스로 쓴다 해도 폴더의 개수만 줄일 뿐이다.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작업표시줄에 떠있는 것을 트레이로 옮길 수가 있다. 


게임에서 상점을 켜놓고 다른 작업을 할 경우, 게임을 쓸 일이 없는데 다중작업하다가 알트+탭으로 매번 건너띄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럼 위의 트레이 에브리씽을 켜고 게임을 트레이로 옮겨주면 끝이다. 불러들일 때는 들어갔던 트레이를 더블 클릭해주면 된다. 요것도 아이콘이 256색이라 그런지 그림자가 어색하여 32비트 박스 아이콘으로 바꾸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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