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허브 NC-HUB6
2010. 3. 28. 20:01
처음 모습^^
노트케이스에서 나온 USB 허브 4포트 입니다.
키보드, 웹캠, 프린터, 스피커, 핸드폰 충전3개, 조이스틱 등을 USB포트에 달고나니 기본 6개에 추가로 브라켓에 2개 단 본체임에도 불구하고 남는 포트가 1개밖에 남지 않는 불상사가?!?!!?!??
나중에 마우스도 USB로 살 것 같은데 어떡하나...따라서 결정!! USB 포트를 늘리자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4포트니까 하나를 연장해 온다 봤을때 +3개의 포트가 생기는 군요. 굿~
뒷면엔 연장선이 있습니다.
제품명은 NC-HUB6 이고 가격은 동급대에서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약 \6,000? 1월달에 산거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배송비 합쳐서 6000원대에 해결봤던 듯, 지금 더 싸졌을라나 모르겠네요.
개봉한 모습
한결 편해졌습니다. 한 가지 또 제 조이스틱이 보통 USB에 꼽았을 때 윈도우 부팅 후 열 번중 두 세번 정도는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 다시 뺐다가 끼어야 제대로 작동되었습니다.
기술상의 문제는 없었으나, 미리 인식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번거롭더군요.
근데 조이스틱을 이 허브에 끼어보니 매번 올바로 인식이 되고 두 달여 동안 부팅 후 부터 쭉 인식이 되는 겁니다.
예상컨대, 이 허브가 본체 전원 ON 후에 약간의 딜레이를 거쳐 작동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저로서는 편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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