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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북5 프로 구매 체험단 리뷰 25년 1월 출시한 갤럭시북5 프로 NT940XHA-K51A를 개봉 후 사용해본 후기개요갤럭시북5 프로 주문 전에 서피스 프로9 과 HP 엔비 X360 사용하고 있었다. 둘 다 비교적 최근 CPU인 12세대 인텔 i5과 라이젠7 8840HS를 장착한 울트라북 계열이었다.사실상 두 달 전 구입한 HP 노트북에 비하면, 옆그레이드 혹은 다운그레이드 였다. 그런데 이번 갤럭시북5 런칭의 홍보가 심상치 않았다. 전문 테크 유튜버들의 찬사가 이어진 것이었다.가장 큰 변화는 배터리 타임이라고 하여 아래 리뷰 항목에도 넣어보았다. 주문과 배송예약 및 선수 물량이 계속 완판되는 가운데, 마지막 특가에 잘 탄 것 같다.배송은 이틀 걸렸고, 충진재을 채우든 에어캡으로 보호를 해야할 듯 하다.박스 그대로 오니 대미지 입을 ..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19.
  • MSI G255F 게이밍 모니터를 들이다 개요티몬에 메가디지털세일이라고 자체 할인쿠폰에 TOSS페이 할인까지 기존 최저가 보다 더 저렴해서 모니터와 노트북을 구매했다.자연히 내 모니터는 회사로 가서 명맥을 이었고, 구매한 모니터의 리뷰를 하고자 한다.구매한 모니터의 이름은 ' MSI G255F IPS 게이밍 180 아이케어 무결점 ' 이라는 모델이다.      구성품모니터 본품과 다리, 받침대, 설명서, HDMI 케이블, 전원케이블이 담겨 있다.      스펙MSI사의 게이밍 모니터인 G255F의 스펙을 보도록 하자.MSI G255F IPS 게이밍 180 아이케어 무결점 화면 크기는 24인치로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24.5인치 혹은 25인치이다. 제품 박스에 25인치로 적혀있고 상세 스펙란에 24.5인치라고 적혀 있다. 나는 24인치 모니..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6. 30.
  • 스틸시리즈 라이벌 310 개봉기 Steelseries Rival 310 게이밍 마우스의 명가 스틸시리즈의 중급형 마우스 라이벌 310을 구매했다. 상자는 무난하다. 스틸시리즈가 덴마크 제품이었나? 일어나라!! 스틸시리즈의 아이덴티티 드디어 안에 고이 모셔져 있는 라이벌 310 과연?~ 1. 장점1) 매니아 층이 있어 피트 등 소모품의 구입이 용이하다.2)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3) 88g 무게(선 제외)4) 트루무브3 센서로 12000DPI 감도 구현, 정밀한 움직임 2. 단점1) 휠 소음이 고질적이다. 증상이 동일하지도 않다는게 문제2) LED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없다. 눈뽕!3) 측면 버튼의 인터넷 앞, 뒤 기본 설정이 안되어 있다.4) 무거운 소프트웨어(설치파일 160MB), 로지텍 저리가라. 3. 총평소음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0. 4.
  • JT-one BLH7E 배터리 충전기 (LX10용) 구매 배경LX10은 별도로 충전기를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정품충전기는 하나만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있기에 배터리가 2개 이상이라면 듀얼충전기가 필요하다.국내 JT-one 이라는 업체에서 호환 배터리 및 충전기를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제조사들의 배터리와 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다.LX10용 듀얼 배터리 충전기의 모습은 아래 사진에 담겨있다. 먼지가 좀 묻어 있어 물티슈로 닦아내고 찍었더니 물방울이 오히려 빛에 비쳐 먼지처럼 나왔다. 박스에 나타난 제품 사진 그대로이다. 설명서와 충전기, USB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호환되는 배터리 종류는 BLE9E, BLG10, BLH7E로서 채널1, 2에 동시 충전할 수 있다. 밑에는 상품명과 간단한 전류 제원이 있다.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해보았다. 빈 상태와 충전이 .. 공감수 1 댓글수 3 2018. 3. 26.
  • 레노버 ZUK Z2 16년~17년 초반까지 가성비 최강의 폰, 폴더 정리하다가 사용했던 폰 사진이 남아 있어 올려본다. 간단한 스펙스냅드래곤 8204G Ram64GB5인치 IPS LCDZUI OS전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3500mAh 배터리전후면 강화유리 적용터치겸 물리버튼(제스처 사용가능, 지문인식) ZUI를 찍어놓은 것이 없어 아쉽다. 꽤 심플하고 완성도 높은 안드로이드 OS였다. 뒷면은 원래 앞과 같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으나 구입시 첨부되어 있던 카본무늬의 필름을 붙여놓았다. 박스 사이즈는 보통이다. 구성품은 충전기, 케이블, 보증서가 끝이다. 좋았던 점쓰면서 가장 편리했던 건 컴퓨터와 연결했을 때, 바로 USB처럼 연결되는 점이었다. 다른 제조사들의 폰은 연결 후 상단바를 내려 USB 충전에서 파일 전송으로 바꾸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9.
  • 알카트로즈 스텔스 에어3 무소음 마우스 얼마 전, 알카트로즈 스텔스 5에 대한 게시글을 썼다. 스텔스 에어 3도 같이 샀는데 비공개 포스트로 두고 잊은 관계로 이번에 작성하려 한다. 스텔스5의 마지막 결론으로 스텔스 5를 살 바에는 에어 3를 사라고 권장한 바가 있다. 포장 박스에는 에어3가 가진 몇 가지 특징을 소개해놓았다.AA배터리 포함, 1200CPI, 무소음 스위치 적용, 2.4G 무선신호, 세 개의 버튼을 가지고 있다. * CPI는 소프트웨어적 측정으로서 1인치당 카운트 이동수를 감지,DPI는 하드웨어적 측정으로 1인치당 도트수를 따진다.두 단위 모두 같다고 보면 된다. 뒷면에서는 스펙이 더 자세하게 나와있다.3 버튼 무소음 스위치, 1200CPI, 10M거리의 무선을 보장한다.배터리 소비가 매우 적다고 나와있다.마우스의 치수는 10..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8.
  • 호루스벤누 부착식 UV 필터 - 루믹스 LX10의 카메라 렌즈보호 구매 배경 구매한 LX10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RX100, G9X 때 처럼 렌즈보호필터를 구매했다. 하이엔드 카메라는 따로 필터를 장착할 수 있는 나사선이 없어 부착식으로 구매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부착식 필터는 GGS와 호루스벤누 두 종류가 있다. 해외 사이트에는 acmaxx 라는 제품도 있는데 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검증되지 않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다. 예전 카메라 사용할 적에는 GGS를 구매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더 저렴한 호루스벤누 상품을 구매해보았다. 제품의 풀네임은 '호루스벤누 Pro-D 42mm UV필터 (부착식)' 이다. 구매 전에 LX10의 경통 직경이 43mm라는 것을 측정하였다. 인터넷상에서는 LX10용 부착식 필터를 40mm로 규정하고 판매하고 있다.하지만 전에.. 공감수 1 댓글수 2 2018. 3. 17.
  • 애니캐스트 M4 plus 미라캐스트 종류 중 하나를 구입했다. 애니캐스트 M4 plus이다.애니캐스트 시리즈는 현재 국내에서 M2 plus 모델이 많이 보이는데 M4와의 차이점은 코어 갯수이다.M2는 A7 싱글코어, M4는 Rockchip 3036를 탑재하여 코어 클럭은 조금 낮지만 듀얼코어이다.외국에서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국내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미라캐스트가 있는데 이지캐스트이다. 안정화도 잘 된 편이고 구글 앱도 관리를 잘하는 듯 하다. 구성품영문설명서, 본품, USB 안테나벌크제품이라 그런지 M2와 같이 박스없이 지퍼백에 배송되어 왔다. 사용법1. 와이파이 신호로 잡아서 미러링하는 방법2. 기존의 와이파이 신호는 유지하며 스마트폰 설정의 '화면 전송'을 켜서 미러링하는 방법 두번째 방법은 각 스마트폰 제조사에 .. 공감수 3 댓글수 2 2018. 3. 17.
  • 마우스 - BOSSMONSTER MLv.67 구매 배경스틸시리즈 社의 센세이 로우 (Steelseries Sensei raw)의 형상이 손에 편하다고 하여 비슷한 쉘을 가진 아류작 보스몬스터 MLv.67을 구매하였다.실제로 사용해보니 크기가 큰 마우스임에도 손이 편한 이유를 알겠다. 손을 얹는 그대로 감긴다는 느낌이다. 외관크기는 상당히 큰 편이다. 앞서 포스트한 중간 크기의 G102보다 세로 길이가 1cm 정도 크다.센세이 로우와 정말 많이 닮았다. 6버튼을 장착하고 있다. 바디와 버튼 일체형이다.색은 검정이며 직조선이 아닌 고무선을 사용하고 있다. 표면 재질은 무광의 플라스틱 재질이다.LED는 하단부와 밑면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LED의 광량은 그리 세지 않다. 클릭감 및 기타좌우버튼은 옴론스위치 적용으로 가볍고 빠른 클릭이 가능하다. 휠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6.
  • 마우스 - 로지텍 G102 IC prodigy ◎ 배경진정한 포스트 G1 이라는 G102를 구매하였다.2005년 출시 후, PC방 베스트 셀러였던 G1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중간에 G100, G100S 라인이 나오긴 했으나 바디와 버튼의 일체형 마우스였고 요즘 대세인 LED도 달리지 않았었다.더구나 G100 출시 이후 같은 제품에서 개선판이 나오기도 하여 소비자의 혼선을 준 적도 있다.이러저러 연유로 인해 제대로 G1을 계승한 제품이 없었는데, 2016년 말에 출시한 G102는 그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변동은 있지만 인기상품 베스트5 안에는 꼭 들고 있다. ◎ 외관색상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가 있는데 흰색이 현재 더 비싼 값을 형성하고 있다. 일반적인 무광의 불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총 6개 버튼이 장착되어 있고, G1때와 마찬가지로 바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6.
  • 하이엔드 카메라 - 파나소닉 루믹스 DMC-LX10 개봉기 구매 배경Canon M6를 지난 6개월간 사용하다가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져 다시 하이엔드 카메라로 복귀했다.구매한 제품은 루믹스 DMC-LX10로 파나소닉 제품이다. 현재 하이엔드 카메라 판매순위 1, 2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출시한 지 1년이 조금 넘어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 가격적인 면만 보면 지금이 구매 적기라고 생각한다. 카드가 있다면 할인카드가 적용되는 종합쇼핑몰에서 사는 것이 더 싸다. 17년부터 18년 초까지 하이엔드 카메라 중 보통 RX100 (m3~5), G7X mark2, LX10 사이에서 고민중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LX10은 그중 가성비가 좋은 모델로서 인기가 높다.4K 영상촬영이 지원되며 포커스 스태킹, 포스트 포커스 등 다른 제조사의 카메라에는 없는 신기한 기능들이 있..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3. 15.
  • 루믹스 LX10 액정보호필름 - 버블 HD 고광택강화필름 LX10용 액정보호필름 구매 1. 구매 배경LX10 구매 후, 배송 오기 전 미리 액정보호필름을 주문했다.제품의 이름은 버블 HD 고광택강화필름이다.아주 오래 전 카메라의 액정필름 종류가 적었을 때 투명시트지 같은 필름을 붙이고 후회한 적이 있어 강화유리만 고집했었다.그래서 그동안 카메라를 사면 해외배송으로 강화유리필름을 붙여왔는데, 이번에는 급하게 구매한터라 시간이 없어 대충 일반필름으로 구매했다. 2. 사용 후기- 구성품 : 안에는 극세사 천과 먼지제거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었다.- 범용성 : 루믹스 LX10, GX85, 니콘 J5, J4에 다 맞다고 나오는데, 니콘 쓰는 친구에게 같이 배송시켜줄 걸 그랬다.- 경도 : 재질은 PET이라는데 페트병의 PP 재질과 같은 것 같다. 표면 경도는 '3H'로 ..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3. 15.
  • 캐논 EF-M 22mm f2 단렌즈 캐논 미러리스 EOS M6를 산 후, 별도의 지출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접고 단렌즈를 구입했다.EF-M 22mm F2.0 단렌즈이다. 실버상품을 구매했다. 번들인 15-45mm 렌즈는 줌도 되고 빠른 오토포커스 성능을 갖추고 있어 좋지만, 실내에서 자꾸 인물사진이 어둡게 나와 불만이었다.캐논 미러리스 단비라고 할 수 있는 22mm 단렌즈를 구매하기로 했다.캐논 미러리스 렌즈 중에 조리개 F2.0으로 밝고 심도 얕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사용후기1. 외관M6가 M5에 비해 크기, 두께, 무게를 모두 줄여 더 컴팩트한 느낌으로 바뀐 것과 동일하게, 번들렌즈에 비해 22mm 단렌즈는 역시 그립부분보다 살짝 더 튀어나온 느낌이라 날씬한 외형으로 M5를 마감해준다. 카메라 장착시 부피가 줄어 휴대성이 꽤 높..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4.
  • 캐논 EOS M6 사은품 캐논이든 소니든 카메라를 사면 사은품을 준다. 단, 기간을 잘 확인해보아야 한다.새상품이라도 구입시기에 맞는 사은품 기간이 다르면 사은품 신청이 안된다.저번에 M6를 구매하면서 올리지 못한 사은품 글을 쓰려한다.이번 사은품 행사의 부제는 '꿀연휴 캐논으로 꿀득템 이벤트'로서 추석연휴 전 신청을 받았던 이벤트이다. 몇 가지 선택사항이 있지만, 나는 샌디스크 64G SD카드와 배터리를 신청했다.M6 판매 초기에는 위니아 뽀송 제습기가 사은품으로 나왔었는데 조기에 종료되었다. 조금 아깝다. 사은품에 이벤트 편지와 A/S 연락처가 있었다. SD 메모리카드 64GB & LP-E17 추가 배터리 M6는 호환배터리 사용시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안되고 초기 화면에서 경고창이 뜨기 때문에 웬만하면 정품 추가 배터리로 여..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2. 28.
  • 알카트로즈 무소음 마우스 STEALTH5 예전부터 무소음 마우스를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마우스 하나도 고장났겠다. 사무용으로 하나 구입했다.무소음마우스는 예전부터 제스코마우스가 인기를 끌었는데, 이제 신제품도 잘 안 나와 TG나 현대 마우스에도 밀리는 모습이다.요즘 알카트로즈라는 브랜드의 무소음마우스를 판매하고 있었다. 대충 보아도 로고나 LED가 조잡스럽지 않아 무난한 디자인을 지녔다. 위 이미지에서 아래 제품이다. 심도를 너무 얕게 찍어버렸다. 중요한 제품이 아니므로 그냥 넘어감. -_-대략적인 제원이 나와있다. 3버튼, 1200DPI, 1.4m 케이블 길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마우스 선은 일반적인 고무케이블인데 선의 길이 방향을 따라 여러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이 인상적.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휠 가장자리는 투명으로 되어 있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2. 26.
  • 아버지, 에넥스텔레콤 A zero 요금제로 바꿔드리다. 추석연휴 전 Kt M모바일을 사용하고 계시던 아버지의 핸드폰을 번호이동하기로 마음먹었다.은퇴 후 발신을 거의 안하시기에 엠모바일의 기본요금제(10000원?)도 손해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어디로? ANNEX Telecom(에넥스 텔레콤)으로 옮겼다.에넥스 텔레콤에는 0원 짜리 요금제가 존재한다. 기본무료통화는 50분 주어지고 메시지와 데이터는 바로 과금된다. 아버지는 데이터를 안쓰시니 데이터차단 서비스 신청도 같이 하였다.아마 그야말로 한달 요금 0원이 나올 것 같다. 초기 유심비용은 5500원 청구된다.3G 요금제라서 5500원! 게다가 무약정! (요새 스마트폰은 LTE 요금제를 많이 사용하니 8000원이 기본 유심 비용이다.) * 주의!매달 10분 이상 통화를 유지해야 직권해지되지 않는다.A 제로 요금..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12.
  • 넥서스 5X 개봉기와 1년반 사용후기 넥서스 5X 오픈박스 2016년 3월 약정을 다 채운 G2를 보내고 새로운 놈을 영입했다. 넥서스원, 갤럭시넥서스를 써봤는데, LG에서 나온 넥서스는 어떨지 궁금했다.갤럭시넥서스는 펜타일버전의 아몰레드여서 작은 글씨를 볼 때, 눈이 굉장히 피곤했다. 그래도 LG의 IPS는 눈이 편하다는걸 G2보고 느꼈기 때문에 고민없이 넥서스5X로 바꾸었다.더군다나 34요금제에 공짜라는 점. 출시이벤트로 VR안경과 크롬캐스트까지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박스는 요즘 나오는 핸드폰 박스치고는 너비가 컸다. 요새는 세로로 층을 많이 나누어서 긴 직육면체 모양이 많은데 말이다. 뚜껑을 열면 위에 보호종이가 한 면을 덮고 있다. 드디어 본체의 모습이 등장했다. 구성품이 그냥 세 개로 간단하다. 본품, 충전기, 케이블이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9.
  • NMOUSE 4K 리테일, 브라운 비교 2년 전 제품 리뷰이다. 2015년 스카이디지탈에서 출시한 NMOUSE 4K 기본에 충실하며 높은 감도와 클릭감으로 게이밍 마우스 중 가성비 갑으로 불리며 판매되고 있었다.필자도 당시 마우스 버튼 고장으로 이 마우스를 구입해보았다. 로지텍 마우스처럼 이 NMOUSE 4K도 벌크 제품과 정품박스 제품이 존재했다. 둘의 가격차는 당연히 존재했다. 특이하게 벌크제품은 '브라운'으로 정품박스 제품은 '리테일'로 명명하여 판매하였다. 두 개 모두 구입하여 그 차이를 리뷰하고자 한다. 위 브라운 제품은 마우스에 뽁뽁이가 다이다. 다른 것은 없다. 정말 심플. 벌크느낌 물씬 남.아래 리테일 제품은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박스 안 포장 그대로이다. 과연 안의 마우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개봉하여 먼저 눈에 띈 차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8.
  • 삼성 공기청정기 - 블루스카이 AX50K5050WDD 구매한 지 1년이 넘은 제품을 리뷰함 공기청정기 구매 당시 고려했던 점 공기청정기의 이름은 삼성 블루스카이 AX50K5050WDD 모델이다. 공기청정기는 무릇 초미세먼지(PM2.5)를 걸러주는 필터가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보통 헤파필터라 하고 등급은 E13 등급의 헤파필터로 0.3㎛ 이상의 입자를 99.75% 제거할 수 있다. 2016년 여름 당시 LG 공기청정기의 어떤 모델이든 헤파필터가 달린 모델은 없었고, 가성비 붐을 일으켰던 샤오미 미에어2는 필터에서 가루가 나오는 문제로 구매목록에서 제외했었다. 마지막은 삼성과 위닉스를 두고 고민하였다. 이건 지금 봐도 고민할 것 같다.거의 비슷한 스펙이었고 디자인도 둘다 괜찮았다. 그냥 센서가 감지하고 반응하는 속도가 삼성이 약간 빠르다고 하여 삼성을 골..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8.
  • 모이몰른 멀티 다이퍼 세트 (5P)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 리뷰 게시판에 올림. 아래 제품은 모이몰른 멀티 다이퍼 세트이다. 5개 한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굉장히 부들부들하다.모이몰른은 아기용 브랜드이다. 멀티 다이퍼가 무엇이냐? (스펠링은 잘 모르겠다.)담요, 기저귀, 속싸개, 수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직조물이다. 사이즈는 가로 90cm X 세로 90cm 의 정사각형이고 특수 이중 제조된 고급 순면이란다.다섯 장 중 두 장은 무늬가 같고 한 장만 홀로 존재한다. 견고하게 만들어져 수명도 길고 세탁에 무리가 없다.요즘은 천기저귀 쓰는 일이 드물기에 기저귀용으로 아기한테 써보지는 않았고, 여름담요, 수건용으로 많이 썼다.성장함에 따라 그때 그때 맞는 용도로 쓰면 되서 편리하다. 우리 아기 신생아 때부터 현재 15개월까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7.
  • Canon EOS M6 개봉기 따끈따끈한 리뷰. 올해 4월에 국내 출시된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 EOS M6이다. 작년에 나온 M5에서 뷰파인더와 액정크기, 사이즈, 무게 등을 줄이고 나온 제품이고 성능은 거의 같다.이번 기나긴 연휴를 맞이하여 4박 5일 제주도 놀러가기 전에 추억들을 담아내려 구매하였다. 캐논 G9X mark2로 여행을 담아내려 했으나, 화각이 28mm라 인물찍기에는 굉장히 좋은데, 풍경을 담기에 사진이 잘리는 느낌이 들어 포기했다. 아마 G7X mark2를 가지고 있었다면, M6를 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배송되어온 카메라 박스 그대로다. 그동안 캐논 카메라를 사면서 캐논 정품이라고 쓰인 봉인스티커(씰)이 없는 것은 처음이었다.혹시 병행수입 제품 혹은 중고제품이 아닌가 의심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니, 대..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0. 6.
  • 펠리컨박스 35L 철지난 리뷰.. 이번 제품은 펠리컨 박스이다. 구매한 지는 1년 반 정도 된 것 같다.지금은 다이소나 다른 판매처에도 비슷한 제품이 많지만 당시에는 온라인 오프라인 합쳐 두 세가지 종류가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게다가 가격은 지금은 생각할 수 없는 하나에 3만원 가까이 책정되어 있었다.그래도 내가 산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개당 만원대에 살 수 있어서 파란색 하나에 회색 두개를 구매했다.아래 이미지는 산 직후의 사진이다. 당연히 덮개에 있는 스티커는 처음에 떼어야 한다.개인의 기호에 맞게, 방 크기에 맞게 다단 구성을 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그 때는 꽤 참신한 디자인과 실용성에 눈길이 가서 샀지만, 현재는 비슷한 제품들이 많아 식상해졌다.가격대도 경쟁이 붙어서인지 만원 밑으로도 구매할 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6.
  • 양면 벽시계 (오리엔트社) 철 지난 리뷰가 또 시작이다.. 아마 2년 전 제품이었을 것이다. 양면 벽시계를 찾아보던 중, 당시 모던한 스타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대부분 꽃 그림이 그려진 둥근 모양의 시계 아니면 앤틱 느낌의 시계였다.집 안의 밝은 분위기,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며칠 시간날 때 마다 검색했던 것 같다. 집 모양을 가진 저렴한 양면 벽시계를 발견하여 주문했다. 오리엔트 하우스 양면 벽시계(OT667HD) 장난감박스 처럼 생겼다. 박스 안에는 종이로 틀을 만들어 제품을 고정하게 되어 있다. Made in Korea!! 본품, 거치대, 설명서 끝. 설명서에는 건전지 설치 방법과 AS 규정 등이 적혀져 있다. AA건전지 두 개가 들어간다. 각 한 쪽당 한 개. 위에서 처럼 현관 앞, 방문 옆 남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5.
  • Aromist 샤워기 헤드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리뷰 Aromist 샤워기 헤드굳이 샤워기 헤드는 고장나거나 물이 새지 않는 한 바꿀 일이 없을 줄 알았다.또, 화장실 리모델링 후 몇 년 안되었기에 더더욱 그러했다. 그러다가 선물이 들어왔다. 듣기로는 꽤나 고가에다 필터가 있어 녹물을 잡아준단다.필터는 크기별로 두 종류가 들어가있고, 교환이 가능하다.밑에는 개봉 후 장착사진을 나열해 보았다. 박스가 깔끔하게 케잌박스마냥 만들어졌다. 로고와 제조국, 생산공장 주소등이 적혀져 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은 단 두 개, 샤워기 헤드 본체와 여분의 카트리지이다.박스 아래에는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이 있는데 그다지 어렵거나 중요한 내용은 아니었다. 샤워기 헤드 본체는 약간 고급진 느낌을 풍기고 있는 디자인인데, 파지하는 부분이나 물 나오는 ..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10. 4.
  • G9X mark2 정품등록 이벤트 (스트랩, 배터리) Canon G9X mark2 정품등록 이벤트G9 X Mark II 를 구입하고 정품등록 이벤트에 참여했다. 정품등록을 하면 정품배터리 NB-13L 과 손목스트랩을 준다고 한다. 이벤트 페이지 : http://www.canon-ci.co.kr/event/Detail?pageIndex=1&pageUnit=18&searchOrder=recommend&evntStatus=01&evntSeq=22046&ntcSeq= 신민아씨는 역시 전자제품 베테랑 모델이군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한 건이 승인완료가 나고 3, 4일 후에 발송해주는 것 같다. 스트랩 포장이 굉장히 고급스럽다. NB-13L 배터리는 정품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한 스티커와 포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제품과 함께 캐논코리아에서 이벤트 사은품에 대한 안..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15.
  • 캐논 G9X mark2 렌즈를 보호하자 - GGS UV filter Canon G9X, G9X mark2 (mark II) UV filter from GGS G9X mark2의 렌즈 보호를 위해 GGS 부착식 UV 필터를 구매했다. 얼마전에 올렸던 소니 RX100용 UV filter와 같은 종류이다. (2017/03/09 - RX100용 GGS UV filter(40mm), Larmor 강화유리필름)하지만 사이즈는 32mm로 구매하였다. RX100보다 경통 직경이 작기 때문이다. 자신의 카메라에 GGS 필터를 부착하고 싶은 사람은 사이즈를 잴 때, UV 필터의 유리부분 직경이 상품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테두리의 폭은 2mm 정도로 본다. (ex : 32mm -> 유리 직경 32mm, 총 직경 34mm) DC Pro defence filter 라는 설명서와 포장이다... 공감수 0 댓글수 4 2017. 3. 15.
  • 키보드 덮개 BAO-TK360 텐키리스 키보드 아크릴 덮개 BAO-TK360 키보드를 장시간 방치하거나 청소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위에 먼지가 쌓인다. 더군다나 검은색 키보드의 경우 하루가 다르게 지저분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덮개이다. 굳이 필요는 없지만 본인과 같이 키보드를 주기마다 바꿔쓰는 사람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키보드에 덮기 위한 용도로 아주 쓸만하다. 제품 박스이다. FK445는 Full key 445mm를 말하고 TK360은 Tenkeyless 360mm를 말한다.체크가 안되어 있으나 아래 이미지에서 봉인씰에 종류가 적혀있다. 같은 박스 생산에 안에 내용물만 차이나는 것 같다. 봉인씰에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름과 Tenkeyless keyboard roof 라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안에는 스펀지비.. 공감수 0 댓글수 2 2017. 3. 13.
  • Lexar UHS-1 64GB (micro SDXC) Micron 사에서 내놓은 브랜드 Lexar, 브랜드명이 출범한지 얼마 안되어 생소하지만 트랜센드, 샌디스크, 삼성 사이에서도 꽤 선전하고 있다. 마이크론사의 힘인 것 같다. 스펙은 micro SDXC, UHS-1 이고 64GB이다. 여기서 스펙 규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SDXC는 64GB이상의 빠른 속도를 내는 SD카드에 붙은 규격이고 UHS-1은 Class10(10MB/s 이상)의 전송속도를 이제는 모두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규격이다. 현재 속도규격 중 가장 빠른 규격은 UHS-3 형식이다. 카메라나 블랙박스용으로 적당하다. 소니 카메라의 X AVC S 영상, 4K 영상을 찍는데 무리없이 저장한다. 다만 걱정이 있다면, 역시 고화질은 용량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블랙박스는 SDXC 64GB를 지..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3. 9.
  • RX100용 GGS UV filter(40mm), Larmor 강화유리필름 또 철 지난 리뷰 하나 추가요~ 소니 RX100 M3, UV filter와 액정필름은 어떤 것이 좋은가 RX100 M3를 지난 2년간 사용한 결과, 좋은 성능과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떨어뜨리면 내구성을 보장할 수 없음을 느꼈다.특히 A/S 부분에서 자주 고장나는 곳이 액정, 그리고 가장 비싼 수리비를 받는 곳이 렌즈부이다. 보통 액정과 하우징의 경우는 15만원 내에 해결되지만, 렌즈부나 안쪽 기어가 망가졌을 경우, 50만원이 넘는 수리비가 나올 수 있다.수리비 이야기로 잠시 넘어갔지만, 요는 비싸게 구매한 카메라 오래오래 깨끗하게 쓰자는 것이다. 앞에는 기본 본체에 가죽보호필름만 두른 상태이다.뭔가 조촐하면서 기본의 충실함이 담겨있다. 3인치 LCD액정에 일반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다보니 여..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9.
  • 캐논 파워샷 G9X mark2 간단 개봉기 Canon Powershot G9X mark II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의 핫이슈인 캐논 G9X의 후속작 mark 2를 구매했다. G9X 1세대는 해외에서만 출시되었기에 국내에서 제대로 된 리뷰를 보기 힘들었고 보유자도 많지 않았다.그러나 2세대는 2017년 2월 말에 출시되었다. 2월 25일에 받게 된 g9x mark2를 일주일 써보고 개봉기 아래에는 간단한 장단점을 적어보았다. 굉장히 큰 박스로 배송되어 왔다. 실제 크기의 한 10배는 되는 것 같다.안에는 구슬크기의 에어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크기에 비해 고가인 만큼 취급주의라는 마크가 붙어있다. 주문내역서를 보니 캐논에서 보낸 정품이 맞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운좋게 GS홈쇼핑에서 카드할인까지 받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현 시세..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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