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에 응용프로그램 바로가기 아이콘이 많아졌다든가 작업하다 임시로 저장한 파일이 있다든가해서 바탕화면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예전에는 로켓독과 avedesk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정리하곤 했는데, 이마저도 초반에 세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귀찮아진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 꼭 맞는 프로그램을 말하려 한다.

바로 Fence이다. 오브젝트 독으로 유명한 Stardock사의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2.x 버전을 내놓았고, 윈도우10에 완벽히 대응하는 3.0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포럼 답변글에 올라왔다.

1.0 버전까지는 프리웨어였다가 그 이후 버전에서는 상용 프로그램으로 바뀌었고, 윈도우7에는 1.0을 써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주의 : 윈도우7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8.1, 10에서는 아이콘이 잠기는 문제가 발생한다. 

윈도우10에서는 2.13 버전 이상을 사용해야 오류가 없다.

2.12 버전까지도 문제가 있고 2.13 버전도 부팅시에 바탕화면 아이콘이 늦게 나타나는 버그는 존재한다.


아래 그림은 바탕화면에 Fence 프로그램이 적용된 모습이다.


Fence의 장점


1. 아이콘 정렬로 인한 아이콘 뒤섞임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2. 바탕화면에 나타난 박스 위치와 크기를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종류별로 나타낼 수 있다.

3. 다른 프로그램에서 파일 찾기, 열기 등을 눌렀을 때, 박스내에 위치한 아이콘들은 제외하고 보여준다.

4. 프로그램이 무겁지 않고, 설정도 간단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Fences_setup.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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