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돌잔치 예약

2017. 7. 5. 03:14

돌잔치 어디서 하지?~


고민하던 중, 비교적 최근 리뉴얼된 킹덤에서 돌잔치를 예약했다.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할인 받을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 아기가 100일이 지난 후, 바로 예약한 것이다.

1층 예약실에서 홀은 어디로 할 것인지, 몇 명을 수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계약서와 시식권을 받았다.


시식권을 받아서 며칠 후, 아내와 같이 킹덤 4층 뷔페에서 평일 저녁에 식사를 해보았다.

3층은 일반 뷔페고 4층이 이벤트 관련 뷔페이다. 3층과 4층의 차이점은 음식의 차이라고 들은 것 같다. (퀄리티는 같은데 갯수의 차이였나?)

그래서인지 가격차이가 조금 난다. 


최소 50명 예약이 가능하고 80명 이상을 예약하니 파티션을 터서 두 홀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 80명이상 최대 110명이라고 한다.



- 할인받은 목록

  • 식비

  • 음료무료

  • 돌상

  • 스냅사진

  • 헤어메이크업



시식권

유효기간은 적혀있지 않고, 평일만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다.

어디 새로워진 킹덤에서 음식 맛 좀 볼까?


테이블과 좌석

4층 뷔페 자리 중 홀이 아닌 일반 자리를 잡았다.

 평일 저녁이고 구석자리로 안내해주어 조용히 식사를 즐겼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톤다운을 주고 조명을 여기저기 배치해 안정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시식 시작~

접시에 음식 이쁘게 담는 사람들은 마음도 이쁜 것일까 나는 그렇지 못하다. -_-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에 속한다.


따로 식사코너의 사진은 찍지 못했다. 다른 블로그 보면 엄청 잘 찍으신 분이 있어 그 사진을 참고해보면 좋을 듯 하다.

A부터 Z까지 잘 정리해 놓은 것이 참 대단하십니다.


철없마의 육아일기

http://blog.naver.com/huchi0070/221035507690


끝으로 돌잔치가 3주 남은 이 시점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 이번 주 토요일은 친구 딸 돌잔치인데 같은 킹덤에서 우연히 하게 되었다. 잘 봐두어야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