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가 파티션 초기화 되었을 때 드라이브 경로도 없고 볼륨에 나타나지도 않는다. 당연히 포맷도 불가하다.

아래는 필자가 가지고 있는 외장HDD의 상태를 나타낸다. 필자는 diskpart로 해당 디스크를 clean한 후, 잠시 당황했다.


디스크 관리 창을 보아도 할당되지 않음. 상태이다.

디스크 관리 창은 실행(win+R) - diskmgmt.msc 입력 또는 시작버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디스크 관리 창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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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BOOTICE를 보면 MBR 작업 등이 역시 비활성화 되어있는 것이 보인다.

BOOTICE 프로그램에서..


 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디스크 관리 창에서 살펴보자.

바로 보통 포맷이나 디스크 분할하기 위해 누르는 오른쪽 용량 공간이 아닌 왼쪽 '디스크2' 라는 곳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디스크 초기화라는 항목이 나온다.


디스크 초기화를 누르면 할당되지 않은 디스크를 초기화하고 사용할 파티션 형식으로 고르게 나온다.

MBR이 보통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2TB를 초과하는 파티션을 사용할 사람은 GPT를 꼭 선택해야 한다.


정상적으로 외장디스크가 인식되고 포맷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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